디지털 워크플레이스가 낯선 사람들을 위한 단 한 가지 아이디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가 낯선 사람들을 위한 단 한 가지 아이디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의 사전적 정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업무 환경에 부합하는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경험과 생산성을 최적화 함으로써 직원들의 협업 및 몰입, 민첩성을 높이는 비즈니스 전략(음..이게 무슨 말이지?) 조금 더 알기 쉽게 표현 한다면 대중화 되어 가고 있는 웹 기반의 업무 관련 툴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던 회의 및 업무적 커뮤니케이션을 디지털화 하자!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조금 감이 오시나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 음 말이 조금 어렵군 개인 메신저를 활용해 업무를 공유하고, 대화하는 것 부터 멈춰야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메신저는 개개인이 지인들과 사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업무 외적인 내용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어야 해요.

© PhotoMIX-Company, 출처 Pixabay

단 한 가지 아이디어 = 공용 클라우드와 친해지기과거의 업무 방식과 많이 달라졌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라니. 말만 들어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가 가져온 세계적인 재택근무 형태로의 업무 변화가 이런 말을 만들어낸데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네요.재택근무 좋습니다. 여기 까지는 그렇게 낯설지 않아요. 그냥 회사에서 하는 업무 그대로 집에서 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물론 여기에도 필요한 체계나, 구축해야할 과정이 있긴 하지만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재택근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모든 업무들을 '인터넷만 있으면 무리 없이 소통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그렇다 보니 모바일 기기에서도 결재 문서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단순히 ERP를 제공하는 서비스들만 사용하면 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일하면서 작업하는 엑셀 문서도, 워드 문서도, 파워포인트 문서도 모두 회사 PC 데스크탑에 저장되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야 해요. 바로 이 부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죠. 많은 기간을 회사 PC에 저장하고, 파일로 공유 하며 (수정_수정 이라는 파일명을 가진 파일들을 주고받기도 하고요.)이 부분의 전면적인 개선은 문서들을 공용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ex.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 officestock, 출처 Unsplash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낯설게 생각하는 것 3가지 

- 웹 기반으로 업무 문서들을 작성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 모바일을 통해 문서를 작성/수정 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 구성원들과 링크를 통해 문서를 주고받는 것 

위 세 가지에 주목해보세요.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간단하게도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라고 하는 업무 방식에 적응하는 간단한 방법은 위에 표시된 세 가지 방법에 익숙해지는건데요. 위의 세 가지 업무 방법에 익숙해진다면 앞으로는 이런 변해가는 업무들이 낯설지 않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나는 복잡해서 알고 싶지 않아, 내가 일하는 방식이 편해' 하는 것도 사실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일은 어떻게든 해내면 되지, 그 방법과 수단에 옳고 그름이 있을까요?) 


그렇지만 내가 아닌 내가 속해 있는 팀, 회사, 메일을 주고 받는 기관과의 소통 방법에서 내가 일하는 방식이 아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형태의 업무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그에 대해 공부해보고 실행하려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라인드는 이렇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가 낯선 사용자들을 위해 사용자들과 관리자들에게 친숙한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기존 사용하던 오피스 프로그램들도 사용하면서 그룹웨어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Written by @Hannah, Brand Marketer

Hannah는 브랜드 마케터이자 SaaS 칼럼니스트 입니다.
스토리텔링 및 전환을 위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과 기업이 관심을 갖는 문제에 대해 통찰력 있게 알아봅니다.
항상 쉬운 문장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